타입페이스 그레이존은 긴 종이를 접어 만든 형태의 글자로 앞면과 뒷면이 만나 생성된다. 앞뒤가 교차하는 그레이존은 흑과 백, 혼종과 이중성, 망설임을 의미하며 포지티브와 네거티브 사이의 중간지대, 즉 회색을 표현한 타입이다. 오프셋 인쇄에서 회색은 검정의 점들로 표현된다. 즉, 회색은 검정과 백색의 혼합이 아니라 검정들의 모임이다. 우리는 어떤 선택에 있어 시간이 필요하고 때때로 그 결정은 선택과 비선택(유보)의 조합으로 남게된다. 따라서 그 시간은 회색지대에서 흘러가기 마련이다.
디자인: 조현열, 양희재
마스터링: 폰트퍼블리셔
스타일: 1
형식: OTF, WOFF, WOFF2
출시: 2023.11
마지막 업데이트: 2023.11
버전: 1.0
“Grayzone” is a typeface created by folding paper strips so that the front and back intersect. It represents a hybrid concept of black and white, duality, and uncertainty. It symbolizes the middle point between positivity and negativity, which is gray.
Design: Youl Joe, Heejae Yang
Mastering: Font Publisher
Styles: 1
Formats: OTF, WOFF, WOFF2
Released: 11.2023
Latest update: 11.2023
Version: 1.0
디자인: 조현열, 양희재
마스터링: 폰트퍼블리셔
스타일: 1
형식: OTF, WOFF, WOFF2
출시: 2023.11
마지막 업데이트: 2023.11
버전: 1.0
Design: Youl Joe, Heejae Yang
Mastering: Font Publisher
Styles: 1
Formats: OTF, WOFF, WOFF2
Released: 11.2023
Latest update: 11.2023
Version: 1.0